4·10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정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5대 혁신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에 진출하면 꼭 하고 싶은 5대 혁신 리스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헌정 80년 총정리를 통해 헌법 개정과 국회 통과 법률을 정비하겠다"며 "국정의 비정상적인 면들을 정상화하는 총체적인 점검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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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보수정당의 현대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탕평책을 국시로 삼고 지역발전과 인사 차별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방소멸을 국가 재앙으로 규정하고 국가 대개조로 바로잡자고 제안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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