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대출 국민의힘 진주시甲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대출 국민의힘 진주시甲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범죄의 강’ 세력에 맞서 나라 바로세우고 진주 발전”

4·10 총선에서 경남 진주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경남진주甲 국회의원)가 성북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넓고 안락한 자리에 모셔야하는데 누추하게 모셔서 송구스럽다"며 "그러나 박대출이 깨끗한 선거 그리고 돈 안드는 정치를 하겠다는 일환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선진 부국으로 만들고 고향 진주를 발전시키는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이자 책무이며 그러기 위해선 나라가 바로 서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대출 국민의힘 진주시甲 후보. ⓒ선거사무소

박 후보는 "그러나 작금의 정치상황을 보면 검은 것을 희다, 흰 것을 검다하는 비상식이 판을 치고 있다“며 ”‘범죄의 강’처럼 흘러내리는 비상식적인 세력들에 맞서 나라를 바로 세워야한다. 그래야 그 토대 속에서 시민들의 열망을 묶어 진주 발전을 이뤄내고 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처럼 앞으로도 해야할 일들이 있다”며 “외형적 발전을 이뤄내려면 내실이 튼튼해야 한다. 그러한 나라의 근본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진주에서는 세계 최초 국립저작권박물관, 대한민국 최초 KSPO스포츠가치센터, 비수도권 광역시·도 최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광역지사, 경남 최초 글로컬대학30 ·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이어져온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 미래 진주를 이끌어갈 먹거리산업이자 비전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Aerospace), 바이오 산업(Bio Industry), 그리고 문화 인프라(Cultural Infrastructure)의 앞 글자를 딴 ‘진주비전 ABC’를 발표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저를 아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해 처음 가졌던 마음 변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천년 진주의 미래를 만드는 토대를 완성하는 데에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대출 후보의 기존 성북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각계 인사와 주민 및 지지자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