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도서관과는 내달부터 10월까지 도서관 밖 책 나들이 ‘주말의 북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북크닉은 책(Book)과 피크닉(Picnic)을 합친 조어로 ‘주말의 북크닉’은 보드게임, 바구니,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나들이 꾸러미를 제공해 야외에서도 책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도서를 3권 이상 대출한 사람은 누구나 ‘주말의 북크닉’에 참여할 수 있다.
창원중앙·성산·상남도서관 종합,어린이 자료실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장 접수(도서관별 선착순 10명)로 신청할 수 있고 다음날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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