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도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 및 사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모니터 제도는 창원특례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민참여제도이다.
총 51명으로 구성된 시정모니터는 앞으로 매월 주어지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시정모니터가 활동해 매월 주어진 과제에 대해 총 378건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를 검토해 시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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