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22일 진해구 석동과 성산구 천성동을 잇는 터널 (가칭. 제2안민터널)이 “석동터널”로 제정됐다고 밝혔다.
석동터널 지명은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창원시지명위원회와 경상남도지명위원회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받아 결정됐다.
진해구 “석동”의 법정동 명칭을 이용해 제정되었으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2일 최종 고시했다.
새로이 제정된 지명은 향후 국가기본도 및 지명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어 국토정보플랫폼에서도 지명 검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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