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익산 부송 도시개발 사업지구 주차장 용지내 운영중이던 모델하우스를 폐관하고 인근으로 옮겨 업무를 추진한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기존 모델하우스는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업무를 중단했고, 잔여세대 분양 및 행정 제반업무는 새롭게 이전한 곳에서 진행된다.
이전한 모델하우스는 기존 장소에서 600여m 떨어져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익산 부송 데시앙 공공주택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아파트로 8개동 전용면적 84㎡ 3개타입 총 745가구로 건립된다.
동절기 기간 중지됐던 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정상 재개, '25년 하반기 공사준공 및 입주에 차질없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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