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 창업 촉진과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용인 소재 남부사업본부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개척·경영관련 컨설팅 △기업홍보 △정부지원 정책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기한은 다음 달 8일까지며,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이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꿈마루 누리집(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입주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달 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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