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설관리공단은 숲애서 재개장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연다고 25일밝혔다.
숲애서는 지난 두달 간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사방댐 등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숲에서 재개장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로 당일형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아쿠아테라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간은 내달 1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아쿠아테라피는 뇌병변, 편마비, 긴장 등 심리적, 생리적 질환으로인해 경직되어 있는 몸을 물의 흐름과 파동을 통해 몸을 부드럽게 하는 수중이완요법 이다.
특히 아쿠아테라피는 근육 이완 및 통증완화, 혈액순환촉진, 스트레스 및 불안감소 등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쿠아테라피는 건식 수압 마사지 기기를 활용하여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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