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보수 심장 찾은 한동훈 "TK 벗어나라고? 내 정치적 출생지가 대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보수 심장 찾은 한동훈 "TK 벗어나라고? 내 정치적 출생지가 대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핵심 지지 지역인 대구를 찾아 "이곳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방문을 언급하며 "사실 그때 저는 정치를 하겠다는 결정을 하기 전이었다"며 당시 동대구역에서 만난 시민들을 언급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저는 이런 동료 시민이자 생활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야겠다고 그 자리에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법무부장관 시절이던 지난해 11월 17일 대구를 방문했다. 당시 몰려든 지지자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응하느라 기차 시간을 미뤘던 일을 언급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적지 않은 분들이 정치를 처음 하는 제게 충고하듯이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면 안 된다, 대구·경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며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대구·경북은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우리를 지켜준 우리의 기둥이다. 마치 6·25 때 다부동 전투에서 우리나라를 지켰듯이 말이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의자 위로 올라가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