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행안부가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주소 정책 업무추진 부분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주소 정보 사용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15년부터 건물번호판 약 1800여 개를 직접 제작·교부했으며 이는 적극 행정의 결과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주소 정보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정확한 주소 정책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23년 주소 정책 업무추진_주소 정보 분야 업무 유공 평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와 주소 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국가지점번호판 정비, 도로명주소 관련 불편 사항 정비와 도로명주소 데이터 정비, 정책기여도, 특수시책 등 도로명주소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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