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시니어클럽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한 시니어 우수 점검원 시상식에서 국민생활시설점검원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생활시설점검원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일자리 협력 사업이다. 점검원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가 지역 내 소규모 취약 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결과를 보고하는 사업이다.
창녕시니어클럽은 올해부터 신규 사업을 시작해 전문성 있는 활동과 보수 교육, 공모전 참여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 시니어 점검원(모범상) 4명, 사진 공모전(우수·장려) 2명, 우수 참여기관에 선정되는 등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창녕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총 1237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국민생활시설안전점검원·수직정원·GS25 창녕시니어점과 같은 신규 사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 힘쓴 결과 3년 연속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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