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대학교 인성교육원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다도·음주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인성교육원은 마산제일고와 마산제일여고 3학년생을 초청해 새내기 대학생이나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예절을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히도록 했다.
성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인사 예절은 물론 코디네이터의 옷 잘 입는 법,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법과 예절, 막걸리·와인·소주 등의 음주 예절을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새내기 프로그램은 11일과 12일 마산제일고 3학년 6개 반 학생을 교육한 데 이어 오는 20일부터는 마산제일여고 3학년생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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