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다양한 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해 농업인에 도움되는 정보 제공에 나선다.
전북농협은 중앙회에서 농업 All In One 빅데이터 플랫폼, N-Hub(NH Bigdata Hub)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N-Hub'는 농협, 농진청, 농정원, 축평원 등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농산물 종합정보 ▲축산물 종합정보 ▲귀농귀촌메이트 ▲하나로마트 매출 돋보기 ▲스마트팜 길라잡이 ▲NH유통상품 트렌드 등 8개 서비스와 농산물 가격 예측 및 작물추천, 스마트팜 생산량 시뮬레이션 등 분석모델을 통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정보는 NH오늘농사를 통해 농업인에게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예로 귀농귀촌 메이트에서는 귀농 예정지의 정주여건, 토양과 기온, 보조금과 지원정책, 부동산 실거래가, 주 재배 작물, 추천 작물 등 예비 농업인이 귀농귀촌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업 All In One 빅데이터 플랫폼 N-Hub를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NH오늘농사와 연계를 통해 농업데이터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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