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은 지난 28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열린 ‘2023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국회의장상, 경상남도지사상, 한국차문화연합회장상, 인제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을 받은 김범준·이수호팀은 매밀차에 절인 두부 샌드와 레드베리티 라비올리를 애피타이저로 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홍차 소스를 곁들인 목살 롤러드와 녹차 크러스트 양갈비구이를 메인 요리로, 녹차 케이크와 히비스커스 크림을 디저트로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등에서 후원하고 한국차문화연합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 일부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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