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은행은 정부의 포용적 금융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중서민 대출지원을 통한 국민생활 안정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공헌활동, 서민금융 집중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8년 서민금융 정책 마련 및 현장 실무를 통해 서민금융 애로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후 다시 한 번 표창을 수상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이라는 경영이념이 빛을 발했다.
전북은행은 2018년 1월 '따뜻한 금융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현재까지 저신용자를 비롯한 금융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서민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담과 부채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는 금융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하며 최근 5년간 총 730억 원 가량을 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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