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 제303회 임시회가 1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내도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등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점검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무주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무주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해양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그동안 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움직이는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하며 11월 14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