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안성기 병원장이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독려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안성기 병원장은 ‘1회용품 ZERO’를 의미하는 손동작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다”라며 “병원 내부에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실천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영활동으로써 친환경을 선도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황수현 병원장을 지목해 친환경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