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통학버스' 문제로 대란이 예상됐던 초등학교 2학기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5일 오전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책임자 회의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경찰청은 교육부에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단속이 아닌 홍보, 계도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으로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교육부는 경찰청 공문 접수 즉시, 교육부에서는 각 시도교육청으로 안내 공문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교육청도 교육부 공문이 접수되는 즉시 14개 교육지원청과 학교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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