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대, 미얀마 핵심 인재 육성 위한 첫 디딤돌을 놓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대, 미얀마 핵심 인재 육성 위한 첫 디딤돌을 놓다

박진배 총장 미얀마 방문 현지 노블대학과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가 미얀마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미얀마 노블대학교와 체결했다.

전주대는 지난 1일 미얀마 양곤에서 미얀마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노블대학교(Noble University, CEO 댓잔퓨, 이하 노블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블대 댓잔퓨 CEO는 “전주대가 신기술 분야의 차세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 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됐고 인공지능과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의 인정을 받는 부분을 고려해 노블대의 학생들에게 뛰어난 IT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미얀마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육성이 중요한 만큼 IT 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노블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핵심 인재 육성의 첫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양교는 ‘한국어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한국어 교육자료 공유 등’을 통해 양질의 한국어 교육이 미얀마 현지에서 이뤄지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교환학생 및 신편입학 영어 트랙을 통해 전주대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많은 노블대 학생들이 그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KAFA(Korea Asean Friendship Association)의 백성기 이사, 이재명 미얀마 지부장과 미얀마 한국대사관 단원배 명예총영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노블교육그룹(Noble Education Group)의 우민옹(U Mint Aung) 의장, 우 네 이 윈(U Nay Win) 부의장 등도 배석하여 양교의 협력을 축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