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기록은 있지만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2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출생 미신고 아동과 관련한 수사 의뢰는 모두 12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12명 전원에 대한 소재는 모두 확인됐고 이들 대부분 아동복지시설이나 입양기관에 보내진 사례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아동의 소재·안전 여부가 확인됐고 범죄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울산서 출생 미신고 영아 12명...아동 소재 모두 확인돼 수사종결
아동복지시설·입양기관에 보낸 것으로 파악돼, 범죄혐의점 없어 수사 종결 결론
출생 기록은 있지만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2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출생 미신고 아동과 관련한 수사 의뢰는 모두 12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12명 전원에 대한 소재는 모두 확인됐고 이들 대부분 아동복지시설이나 입양기관에 보내진 사례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아동의 소재·안전 여부가 확인됐고 범죄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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