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8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신영철 회장이 '올해의 소상공인 국가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시상식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국가 경제와 지역경제 등 미래발전에 공헌하여 중추적 역할을 한 한국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 그리고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신영철 회장은 “대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 난방비, 전기세 인상, 고금리 등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삼중고에도 경상남도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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