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는 7일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체육회 임원과 참가 종목단체 임원, 선수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단기 수여와 지역내 기관장의 격려사 등이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선수단 대표 선서는 검도의 김제승 선수과 육상의 한예솔 선수가 남녀 대표 선수로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지역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674명, 임원 및 지도자 326명 총 1,000명의 선수단이 31개 전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도 막강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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