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양양문화재단이 2023 문화기획공연·4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양양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앤서니 브라운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과 걱정들을 함께 공감해 주는 작품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작은 용기를 주고자 기획한 작품이다.
또한, 아이들의 많은 생각과 걱정들을 함께 나누며, 마음과 상상으로 보는 책을 넘어서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감성 공감 체험 뮤지컬 공연이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공연 유치를 통해 군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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