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과 CJ프레시웨이(대표자 정성필)가 ‘K-급식산업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19일 도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채이배 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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