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영수 전 특검, 주가조작 세력 운영 기업 법률자문 해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영수 전 특검, 주가조작 세력 운영 기업 법률자문 해왔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주가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기업들에 법률 자문을 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JTBC는 박영수 전 특검이 지난해 9월부터 해당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고문료로 업체당 매월 수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회사들은 투자자들이 수수료를 지불한 창구로 활용된 회사들이다.

박 전 특검을 대리하는 로펌도 해당 기업들과 계약을 맺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영수 전 특검.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