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주가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기업들에 법률 자문을 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JTBC는 박영수 전 특검이 지난해 9월부터 해당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고문료로 업체당 매월 수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회사들은 투자자들이 수수료를 지불한 창구로 활용된 회사들이다.
박 전 특검을 대리하는 로펌도 해당 기업들과 계약을 맺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전 특검, 주가조작 세력 운영 기업 법률자문 해왔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주가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기업들에 법률 자문을 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JTBC는 박영수 전 특검이 지난해 9월부터 해당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고문료로 업체당 매월 수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회사들은 투자자들이 수수료를 지불한 창구로 활용된 회사들이다.
박 전 특검을 대리하는 로펌도 해당 기업들과 계약을 맺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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