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최하위 '마'등급을 벗어나 17개 시·도교육청 그룹에서 최상위 '가'등급을 얻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제주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으로 시상은 내달에 있게 된다.
이로써 제주도교육청은 2022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등급 ▷기록관리 평가 “가”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행정기관 평가대상 중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참여의 행복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는 교육청 일련의 노력들이 ‘2022 평가’ 3관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들에게 제주교육의 더 변화된 모습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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