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원료를 담은 제주인증화장품이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펼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13일부터 일주일 간 도내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B CLEAN)’에서 제주인증화장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점포 중에서 매출 1위로 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전국 최상위 규모의 대형백화점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마스크팩, 핸드크림, 폼클랜징, 올인원로션, 입욕제 등 25개 제품이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을 통해 효능을 직접 알리고, 온라인 아프리카TV 라이브커머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홍보영상 제작 등 사회관계망(SNS) 홍보와 판매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주인증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주 화장품기업이 더 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