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울산에서 확진자 수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울산시는 2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97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2만230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50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 수는 1567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0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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