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은 부설단체 ‘임영문화재보호회(회장 채창숙)’와 ‘한송정다도회(회장 김경하)가 21일 강릉문화원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인 꿈의오케스트라강릉(단장 최돈설)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온 꿈의오케스트라강릉의 단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영문화재보호회와 한송정다도회는 매년 꿈의오케스트라강릉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강릉문화원 부설단체인 임영문화재보호회와 한송정다도회는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각종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영문화재보호회는 문화재 환경정화, 문화재보호 홍보캠페인 등 문화재를 보존하고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송정다도회는 지역사회 찾아가는 다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강릉의 차 문화를 계승발전과 다도문화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은 “꿈의오케스트라강릉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해에 두 단체가 후원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도움덕분에 우리 단원들은 10년간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 이제 어엿한 음악인으로, 또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