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10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동춘천농협과 지역본부 목요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 및 시식’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김용욱 본부장,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오형규 사무총장, 강원도청 축산과 정병구 과장, 동물방역과 안재완 과장 등이 참석했다.
동춘천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준비한 한돈 전부위를 활용한 각종 요리를 목요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돼지고기 (1kg당 수육용 삼겹살과 목살 1만9800원, 앞다리살 1만800원, 뒷다리살6800원)를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비타민과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김장을 겨울의 반양식으로 준비하듯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면역력을 높여 즐겁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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