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하루 동안 1만288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8291명이 늘면서 4주만에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88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2만25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7271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260명 △용인 1165명 △고양 1124명 △성남 994명 △화성 871명 △남양주 738명 △안양 638명 △평택 599명 △시흥 544명 △의정부 538명 △파주 502명 △김포 461명 △안산 408명 △광주 323명 △하남 308명 △광명 287명 △군포 264명 △부천 254명 △이천 237명 △구리 205명 △오산 195명 △의왕 168명 △양주 158명 △포천 126명 △안성 116명 △양평 115명 △과천 94명 △여주 84명 △동두천 45명 △가평 39명 △연천 2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43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3.1%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17병상 사용, 가동률은 20.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461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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