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3일) 하루 동안 4597명이 발생했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3003명이 줄었다.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9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0만96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7269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432명 △수원 399명 △부천 397명 △고양 373명 △화성 302명 △성남 292명 △평택 229명 △남양주 226명 △안산 189명 △안양 185명 △시흥 172명 △의정부 169명 △파주 156명 △김포 147명 △하남 135명 △군포 129명 △광명 123명 △이천 81명 △구리 72명 △오산 70명 △양주 66명 △광주 46명 △여주 31명 △과천 30명 △의왕 29명 △안성 27명 △동두천 26명 △포천 25명 △양평 18명 △가평 12명 △연천 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44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3.2%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19병상 사용, 가동률은 20.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667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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