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760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55명 줄었으나 재유행 감소세 정체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0만50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726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90명 △고양 667명 △화성 524명 △성남 522명 △부천 515명 △용인 471명 △남양주 435명 △안양 350명 △김포 350명 △안산 341명 △파주 335명 △평택 288명 △시흥 285명 △의정부 221명 △광주 169명 △하남 160명 △구리 144명 △오산 126명 △양주 125명 △이천 110명 △광명 107명 △군포 95명 △의왕 95명 △안성 74명 △포천 61명 △양평 57명 △여주 50명 △과천 43명 △동두천 340 △가평 30명 △연천 2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41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1.8%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23병상 사용, 가동률은 21.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57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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