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708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17명 줄었으나 재유행 감소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8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8만94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725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25명 △고양 602명 △용인 554명 △성남 498명 △화성 464명 △부천 411명 △남양주 364명 △안양 334명 △평택 324명 △파주 301명 △김포 296명 △안산 294명 △시흥 245명 △의정부 199명 △양주 157명 △하남 149명 △광명 135명 △광주 134명 △이천 133명 △군포 121명 △오산 121명 △구리 108명 △안성 84명 △의왕 82명 △포천 74명 △양평 68명 △과천 57명 △여주 51명 △동두천 36명 △연천 36명 △가평 2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35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8.7%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94병상 사용, 가동률은 16.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215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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