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609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40명 줄었으나 전주 대비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9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5만38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이 발생해 누적 7228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44명 △고양 490명 △화성 451명 △성남 407명 △부천 375명 △남양주 366명 △용인 352명 △안산 279명 △안양 255명 △김포 253명 △파주 252명 △시흥 251명 △평택 231명 △의정부 219명 △광주 140명 △양주 133명 △하남 127명 △오산 106명 △광명 105명 △이천 90명 △구리 80명 △안성 74명 △포천 71명 △의왕 65명 △군포 56명 △여주 54명 △동두천 49명 △양평 40명 △과천 38명 △연천 22명△가평 1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29병상 중 31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6.5%다. 중증 병상은 586병상 중 96병상 사용, 가동률은 16.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86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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