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2일) 하루 동안 744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057명 줄면서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4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3만47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720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640명 △수원 631명 △화성 562명 △성남 538명 △부천 536명 △고양 515명 △남양주 370명 △안산 360명 △평택 324명 △파주 308명 △안양 279명 △의정부 257명 △시흥 242명 △김포 235명 △이천 157명 △군포 155명 △하남 154명 △광주 145명 △오산 121명 △광명 114명 △구리 114명 △안성 105명 △양주 101명 △의왕 94명 △여주 83명 △포천 81명 △동두천 55명 △양평 49명 △과천 46명 △연천 41명 △가평 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322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6.9%다. 중증 병상은 586병상 중 115병상 사용, 가동률은 19.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34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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