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하루 동안 467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656명 줄면서 네 자릿수 중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7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1만17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7192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474명 △고양 354명 △화성 317명 △용인 316명 △성남 298명 △부천 278명 △남양주 265명 △의정부 202명 △파주 197명 △안양 192명 △평택 181명 △김포 179명 △안산 176명 △시흥 174명 △하남 111명 △광주 110명 △광명 101명 △오산 89명 △구리 88명 △양주 87명 △군포 78명 △이천 64명 △안성 63명 △포천 62명 △의왕 44명 △동두천 37명 △여주 36명 △양평 34명 △과천 27명 △가평 27명 △연천 1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29병상 중 36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8.8%다. 중증 병상은 609병상 중 126병상 사용, 가동률은 20.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6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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