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9일) 하루 동안 816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661명 줄면서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6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5만4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713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52명 △고양 651명 △용인 609명 △화성 603명 △성남 592명 △부천 481명 △안산 391명 △남양주 384명 △안양 374명 △평택 350명 △시흥 342명 △파주 307명 △의정부 268명 △김포 246명 △하남 187명 △군포 185명 △광주 178명 △양주 175명 △광명 164명 △이천 134명 △오산 132명 △포천 103명 △의왕 100명 △구리 92명 △안성 91명 △양평 64명 △동두천 61명 △여주 51명 △과천 48명 △가평 32명 △연천 2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03병상 중 432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0.5%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23병상 사용, 가동률은 19.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182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