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8일) 하루 동안 883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467명 줄면서 1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3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4만66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명이 발생해 누적 7131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859명 △용인 699명 △고양 632명 △화성 626명 △성남 595명 △부천 505명 △안산 434명 △남양주 432명 △평택 389명 △시흥 377명 △파주 366명 △안양 350명 △김포 318명 △의정부 288명 △광명 224명 △광주 221명 △군포 214명 △하남 196명 △양주 151명 △오산 137명 △포천 111명 △안성 110명 △이천 107명 △구리 104명 △의왕 99명 △양평 73명 △여주 63명 △동두천 47명 △과천 46명 △가평 36명 △연천 2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03병상 중 41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9.9%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15병상 사용, 가동률은 18.5%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12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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