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주택에서 불이나 4000만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지난 28일 오후 7시 11분께 전북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의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있던 사람들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전소되고, 옆에 있던 창고의 일부가 그을렸다.
또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고추건조기 등 자재가 불에 타 467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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