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8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이 실시한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기준 인증과 한국작업치료 교육인증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WFOT 인증과 작업치료 교육인증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는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마산대 작업치료과는 학과 발전과 특성화를 위한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 운영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현장실무 교육과정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점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WFOT 기준에 부합되는 학교 졸업자는 ‘회원국 간 학력 인정 및 면허취득 기회’가 동등하게 인증돼 해외취업이나 외국에 있는 대학원 진학시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마산대 작업치료과는 작업치료 전공교수 6인과 도내 최다 동문을 보유한 취업률이 높은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도 운영중으로 작업치료 인재양성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