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이자 강원도 대자연 속 고품격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깊어져 가는 가을 밤의 감성을 채워줄 클래식 공연을 한다.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격주 토요일 ‘아티스틱 저니 오브 어텀(Artistic Journey of Autumn)’ 프로그램이 파크로쉬 마인드풀니스홀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파크로쉬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24일 피아니스트 나누리와 첼리스트 김나영의 피아노&첼로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가을의 정취를 담은 첼로의 풍성한 저음과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진 전통 클래식 공연이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10월 8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공연으로 채워진다.
피아니스 김용진은 트리오 MEG 리더이자 한경 아르떼 TV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빵 터지는 클래식 수다’ 진행자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대별 대표적인 작곡가의 이야기와 함께 마음 울리는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의 클래식 영화를 관람한 듯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인문학 콘서트다.
10월 22일에는 오후 5시부터 평온한 잠을 주제로한 ‘숙암 앙상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악, 미술, 움직임이 융합된 파크로쉬만의 독창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달숨 (정수지 음악가, 최알 작가)과 함께 진행한다.
먼저 숙면에 좋은 숙암요가 동작을 배워보고 명상 음악가 정수지의 즉흥 피아노 연주 감상과 함께 소리명상으로 이어진다.
그 다음은 최알 작가의 작품 감상을 통한 이미지 명상과 그것이 다시 피아노 연주로 표현될 예정이며, 끝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즉흥연주로 마무리된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23일 “현재 로비 미디어월을 통해 전시되고 있는 NFT 미디어 아트와 9월 말부터 진행 예정인 캔들 크래프트 클래스 등과 함께 파크로쉬 투숙객들이 문화, 음악, 아트가 어우러진 파크로쉬의 ‘Mind Full’ 컨셉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클래식 선율과 함께 가을밤의 감성을 채우고 파크로쉬에서의 진정한 웰니스 여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스페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요가, 명상,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투숙객이라면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참여 가능한 무료 웰니스 프로그램도 매일 운영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