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818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897명 줄면서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8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59만68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705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54명 △고양 606명 △용인 581명 △성남 552명 △화성 541명 △부천 515명 △안산 391명 △남양주 390명 △평택 377명 △시흥 357명 △김포 321명 △파주 297명 △안양 297명 △의정부 272명 △광주 222명 △양주 196명 △광명 184명 △하남 169명 △오산 161명 △군포 140명 △이천 139명 △안성 125명 △포천 115명 △구리 96명 △양평 81명 △의왕 70명 △여주 56명 △동두천 52명 △가평 49명 △과천 48명 △연천 3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03병상 중 53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5.5%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26병상 사용, 가동률은 20.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996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