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8일) 하루 동안 575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262명 줄면서 이틀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5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55만46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발생해 누적 702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화성 511명 △고양 508명 △부천 498명 △수원 455명 △안산 373명 △용인 370명 △성남 354명 △평택 268명 △김포 263명 △남양주 251명 △의정부 229명 △시흥 197명 △파주 191명 △안양 187명 △군포 146명 △하남 124명 △오산 124명 △광명 110명 △양주 108명 △이천 73명 △구리 63명 △광주 52명 △포천 51명 △안성 43명 △동두천 43명 △과천 39명 △의왕 35명 △양평 33명 △여주 26명 △연천 20명 △가평 1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69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6%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83병상 사용, 가동률은 29.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89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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