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14일 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제16회 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인을 위한 부대서비스(캘리그라피 부채, 타투체험)와 축하공연(비단-퓨전국악, 썬드랍스-통기타), 사회복지인 대표의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의 숨은 일꾼을 찾아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봉사자, 사회복지주민도움센터 관계자들은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좋은이웃들 및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진안군수상 윤안순(정천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진안군의장상 김귀옥(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요양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임경빈(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김태영(육군제35보병사단103여단1대대부귀통합면대 면대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정옥희(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안천면 지회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김진란((유)나눔푸드 부장),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이재성(진안군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수상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