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2만283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951명 줄면서 2만명 초반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83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38만87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이 발생해 누적 688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041명 △부천 1813명 △용인 1691명 △성남 1597명 △화성 1541명 △고양 1529명 △안산 1245명 △남양주 1114명 △평택 1042명 △안양 901명 △시흥 859명 △김포 845명 △의정부 780명 △파주 714명 △광주 540명 △광명 525명 △군포 452명 △오산 442명 △이천 441명 △하남 411명 △양주 399명 △구리 317명 △포천 267명 △안성 240명 △의왕 240명 △동두천 178명 △여주 156명 △양평 151명 △과천 111명 △연천 108명 △가평 8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88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1.3%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04병상 사용, 가동률은 32.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810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