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하루 동안 2만362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380명 늘면서 2만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62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28만89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682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200명 △용인 1917명 △화성 1807명 △고양 1673명 △성남 1661명 △부천 1364명 △안산 1304명 △남양주 1187명 △평택 1155명 △시흥 924명 △안양 853명 △김포 839명 △파주 737명 △의정부 680명 △광주 607명 △오산 543명 △하남 482명 △군포 461명 △광명 450명 △이천 415명 △양주 400명 △안성 320명 △구리 309명 △포천 281명 △의왕 277명 △양평 159명 △여주 143명 △동두천 140명 △과천 129명 △가평 106명 △연천 10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98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6.2%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28병상 사용, 가동률은 36.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79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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