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1일) 하루 동안 2만24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659명 줄면서 2만명 초반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4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26만53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6명이 발생해 누적 681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932명 △용인 1675명 △화성 1497명 △성남 1416명 △고양 1384명 △부천 1210명 △평택 1035명 △안산 1025명 △남양주 904명 △시흥 861명 △안양 774명 △김포 720명 △파주 636명 △의정부 625명 △광주 571명 △하남 438명 △광명 436명 △오산 402명 △군포 399명 △이천 366명 △양주 324명 △안성 280명 △구리 245명 △의왕 224명 △포천 216명 △여주 146명 △동두천 121명 △양평 119명 △과천 107명 △가평 99명 △연천 6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100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7.3%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24병상 사용, 가동률은 36.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93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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