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25일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서 한전MCS,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공공기관 현장근무자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 현장근무자가 안전기준 준수에 솔선수범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전의 전기요금, 한전MCS의 전기검침,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점검,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시설 전기업무 등을 담당하는 현장근로자 17명이 참석했다.
합동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근무현장 안전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으며, 다양한 안전관리 노하우도 공유했다.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한전 강원본부와 기관들은 향후 공공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분기 1회로 정례화 하는 등 안전한 근무현장 조성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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