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경찰서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관 등 1명이 연기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44분경 경찰서 지하 사격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와 진화작업 주이든 경찰관 4명이 연기를 흡입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은 밀양의 A 건설사가 1층 수사과 건물과 함께 지하 사격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이다.
경찰은 화재 현장 정리 후 사고 발생 경위 등에 대해 수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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